日, 지난 5일 北 탄도미사일 "최소 6발"→"8발" <br />지난해 10월 北 탄도미사일 "2발"→"1발" 정정 <br />日, 北 미사일 탐지·분석 오류 문제 드러내<br /><br /> <br />박진 외교부 장관의 '지소미아 정상화' 발언에 대해 일본 정부는 원활한 운용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당장 필요한 안보 협력은 반기면서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고위급 회담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br /> <br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 5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8발을 쐈을 때 일본은 "최소 6발"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 발표를 방위성은 닷새가 지나서야 한국 분석과 같은 '8발'로 수정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10월에는 기시다 총리가 2발을 쐈다고 밝혔다가 20일이 지난 뒤 1발로 고치기도 했습니다. <br /> <br />미사일 탐지와 분석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일본이 최근 문제점을 잇따라 드러낸 셈입니다. <br /> <br />이런 상황 속에 일본 정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소미아 정상화' 뜻을 밝힌 것을 반기고 있습니다. <br /> <br />[마쓰노 히로카즈 / 일본 관방장관 : 현재의 엄중한 지역 안보 환경을 생각할 때 이 협정을 계속해 안정적으로 운용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br /> <br />지난 2018년 초계기 레이더 조사 논란 등으로 앙금이 남은 일본은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한국 측과 따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br /> <br />기시 방위성 장관은 그러나 앞으로의 지소미아 운용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기시 노부오 / 일본 방위성 장관 : (지소미아에 대해서는) 한층 원활한 운용을 위해 상호 의사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일본이 한일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북한 핵과 미사일 등 당면한 안보 불안 때문입니다. <br /> <br />하지만 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회담에는 여전히 소극적입니다. <br /> <br />다음 주로 예상됐던 박진 장관의 방일은 다음 달 참의원 선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하야시 마사요시 / 일본 외무성 장관 : (지난 5월 한국 방문했을 때 박진 장관에게) 가까운 시일 안에 일본에서 만나 협의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아직 박 장관의 일본 방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br /> <br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한 의제 절충 없이 이달 말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이 만날 경우 의미 있는 논의를 하기는 어려워집니다. <br /> <br />선거 일정을 앞세우지만 해법을 먼저 ... (중략)<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1421093566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