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와 금융·외환시장 불안과 같은 복합 위기가 당분간 계속될 거라며, 불안 심리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추경호 부총리는 어제(14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물가 불안이 커지고 국내외 금융과 외환시장 불안도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br /> <br />이어 과도한 쏠림 등으로 금융과 외환시장의 불안이 증폭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물가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추 부총리는 앞서 오늘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비공개 조찬 회동을 하고 최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61504541703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