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회의 참석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결정된 것 없다"<br /><br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한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기시다 총리는 어제(15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br /><br />나토 정상회의 참석 사실을 공개하며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토대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br /><br />앞서 윤석렬 대통령 역시 한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지만,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합니다.<br /><br />#일본총리 #기시다_후미오 #나토정상회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