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시다 과거사 언급, 우리 정부가 요구한 적 없다"<br /><br />강제징용 등 한일 과거사 문제를 언급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우리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일본 정부에 이런저런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여론을 참작해 일본 정부에서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8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 #기시다 #과거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