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규 발열자 사흘째 2만명대…사망자는 언급 안해<br /><br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사흘째 2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조선중앙방송은 그제(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2만3천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2만8천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새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br /><br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지난달 15일 40만명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찍은 뒤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br /><br />#북한 #코로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