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집행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현지시간 17일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추천했습니다. <br /> <br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EU 집행위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조지아의 가입 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오는 23∼24일 EU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승인하면 우크라이나는 후보국 지위를 부여받고, 정식 가입을 위한 본격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br /> <br />EU 집행위는 몰도바에 대해서도 후보국 지위 부여를 추천했지만, 조지아에 대해서는 후보국 지위 부여를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1720333355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