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경제 포럼 전체 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오히려 경제 위기는 주요 7개국, G7의 무책임한 거시 경제 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는 곡물 가격 급등의 책임이 없으며, 미국의 통화 남발과 국제시장에서의 식량 구매가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식량과 비료 수출을 늘릴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재복 (jaebog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1801194704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