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강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전 위원장은 오늘, 특강을 위해 찾은 서울변호사회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률이 정한 국민 권익 보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고 법 정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법에 정해진 임기를 두고 거친 말이 오가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향후 거취에 대해선 법과 원칙을 고민하고 국민 말씀을 차분히 경청하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가장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참석 배제 결정에 대해선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815375921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