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16∼17일 경제 전문가 53명 조사 <br />"1년 안에 경기침체가 올 확률 답변 평균치 44%" <br />올해 말 소비자물가 전망치 5.52%(4월) → 6.97%<br /><br /> <br />고공 행진하는 물가에 금리까지 올라가고 있는 미국에서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두고 절반에 가까운 경제 전문가들이 1년 안에 닥칠 것으로 볼 정도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바이든 행정부 관료들은 고용 등 경제지표가 탄탄하다며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방어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월스트리트저널이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직후인 지난 16∼17일 경제 전문가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습니다. <br /> <br />1년 안에 경기침체가 올 확률에 대한 답변 평균치가 4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 2005년부터 해 온 관련 조사에서 거의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특히 올해 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는 평균 6.97%로 4월의 5.52%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br /> <br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도 이번 조사에서는 3.315%로 크게 높아지면서 다음 달에도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치솟는 물가와 높아지는 금리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본 겁니다. <br /> <br />[그렉 맥브라이드 / 뱅크레이트 재무분석팀장 :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할수록 경제에 더 큰 역풍을 몰고 올 것이며 이는 급격한 경기둔화나 전면적인 경기침체의 위험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br /> <br />바이든 행정부 경제 관료들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br /> <br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며 경제가 안정적 성장기로 접어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탄탄한 노동시장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br /> <br />[재닛 옐런 / 미국 재무장관(ABC 'THIS WEEK' 인터뷰) : 노동시장이 회복되었고 우리는 완전한 고용에 도달했습니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으로의 이행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불황이 불가피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 <br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CBS와 폭스뉴스에 잇따라 출연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추가 노력이 잇따를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들 관료는 소비재에 대한 대중 관세 인하나 유류세 한시 면제 등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2007023488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