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감소세에도 해외 유입 환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입국객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만 명 정도였던 입국객이 현재는 2만3천 명∼2만5천 명까지 늘면서 여기에 비례해 해외 유입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앞으로 국제선이 계속 증편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외 유입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br /> <br />이런 상황을 고려해 입국 때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3일 이내 PCR 검사를 의무사항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 같은 검사로 해외 유입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변이 감시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111422833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