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이후 15만 명에 육박하는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휴가철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휴가철 영향으로 사회적인 이동과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유행 증가 폭이 다소 커지는 양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달 중 20만 명 안팎 정점에 달한다는 지난주 유행 예측은 감염재생산지수 감소와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75 영향이 크지 않은 점을 반영한 건데, 이후 휴가철이란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는 겁니다. <br /> <br />이에 유행 추세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며, 다음 주 새로운 예측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911374956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