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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난에 '숨통'될 흑해 바닷길…언제 트이나

2022-06-23 12 Dailymotion

세계 식량난에 '숨통'될 흑해 바닷길…언제 트이나<br /><br />[앵커]<br /><br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막혀 전 세계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데요.<br /><br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주요 곡물 운송로인 흑해 바닷길이 언제 열릴지 기약이 없어 보입니다.<br /><br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재자를 자임한 터키가 활약하고 있습니다.<br /><br />한미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세계 4위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치르면서 세계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아프리카와 중동 등 개발도상국이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br /><br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곡물 창고 등 주요 농업 기반 시설을 폭격하고 항구를 봉쇄하면서 세계 시장에 공급을 차단했기 때문입니다.<br /><br /> "만약 항구를 열지 않는다면, 앞으로 10∼12개월 동안에는 식량 가격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식량 가용성의 문제가 될 것이고, 그건 지구상에 지옥이 될 것입니다."<br /><br />흑해 항로를 통한 곡물 운송 재개가 절실해지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흑해를 공유하는 터키가 중재에 나섰습니다.<br /><br />터키는 흑해에서 곡물을 운송할 수 있는 안전항로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br /><br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항구 봉쇄에 맞서 방어를 위해 연안에 대량의 기뢰를 설치했는데, 항구 봉쇄를 해제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러시아가 기뢰를 먼저 제거하라고 맞서자 절충안을 내놓은 겁니다.<br /><br />지난 21일에는 터키 국방부 대표단이 모스크바를 찾아 러시아가 통제하는 항구에서의 안전한 출항과 흑해에서의 항행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br /><br />터키는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엔까지 참여하는 4자 회담을 주선해 다음 주쯤 이스탄불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런 노력에도 러시아는 또다시 우크라이나 남부의 주요 수출항 중 하나인 미콜라이우의 곡물 수출 터미널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서방의 비난을 샀습니다.<br /><br />연합뉴스 한미희입니다.<br /><br />#우크라이나_러시아 #터키 #식량위기<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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