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계속된 공격에 우크라이나군이 최악의 수세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러시아군은 곡물 수출에 타격을 주기 위해 남부 항구도시 미콜라이우에도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br /> <br />보도에 김형근 기잡니다. <br /> <br />[기자] <br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리시찬스크. <br /> <br />구조대가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br /> <br />리시찬스크는 매일 계속되는 러시아군의 포격에 기간시설과 주택이 거의 파괴됐습니다. <br /> <br />[올레나 이바노바 / 리시찬스크 주민 :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전쟁은 무서워요.] <br /> <br />강을 사이에 둔 이웃 도시 세베로도네츠크 역시 매일 같이 폭격당하고 있습니다. <br /> <br />화학공장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이미 러시아군의 수중에 넘어간 상탭니다. <br /> <br />[올렉산드르 슈투푼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대변인 : 적군은 세베로도네츠크를 완전히 장악하려 하고 있으며, 보리브스케와 보로노보 지역의 방어 부대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br /> <br />러시아군의 끊임없는 공격에 우크라이나군의 방어는 크게 약화됐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정부는 "정말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세에 몰렸음을 시인했습니다. <br /> <br />러시아군은 남부 항구도시 미콜라이우에도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br /> <br />러시아군의 공격에 곡물 수출 터미널이 파괴됐고, 곡물 운송에 이용하는 다리도 부서졌습니다. <br /> <br />러시아군은 식량을 무기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 : 러시아 정부는 식량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정신을 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 것 같습니다.] <br /> <br />CNN은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 함락 이래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YTN 김형근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형근 (h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2317202898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