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 없는 상태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 지휘부 인사를 단행한 것에 대해 책임장관에게 인사권을 대폭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검찰총장 패싱 우려 질문에는 전국 검찰의 수사를 지휘하는 데 식물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윤석열 / 대통령] <br />검찰총장이 식물이 될 수 있겠습니까. 검찰총장은 전국 검찰의 수사를 지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책임 장관으로서 인사 권한을 대폭 부여했기 때문에 아마 우리 법무장관이 능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검찰 인사를) 제대로 잘 했을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br /> <br />(법무부 중심 인사로 수사기관의 독립성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지?) <br />수사는 진행이 되면 외부에서 간섭할 수가 없어요. 간섭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게 수사기관이겠습니까.청와대가 직접 권력기관을 움직였는데, 저는 그것을 담당 내각 장관들에게 맡기고 민정수석실도 없애고….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318110703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