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코로나의 악몽을 떨쳐내고 있습니다. <br /> <br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br /> <br />영화 '도둑들'과 '암살'로 '쌍 천만'에 등극한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영화 '외계+인'으로 돌아옵니다. <br /> <br />자신의 어릴 적 상상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그래서인지 처음 대본을 본 배우들 반응도 남달랐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최동훈 / 영화 '외계+인' 감독 : 외계인이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굉장히 가슴이 설레고 또는 공포스럽기도 하고 저의 어린 시절을 재밌게 만들어줬던 상상 물이었는데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만든 영화고요.] <br /> <br />[류준열 / 영화 '외계+인' 주연배우 : 저는 처음에 읽고 '뭐지?'] <br /> <br />[김우빈 / 영화 '외계+인' 주연배우 : 저는 '어?' 이런 느낌?] <br /> <br />[김태리 / 영화 '외계+인' 주연배우 : 그죠. 첫 번째는 그거였던 거 같아요. 근데 두 번째는 저는 너무 재밌다.] <br /> <br />[최동훈 / 영화 '외계+인' 감독 : 청춘의 마지막을 이 영화에 바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객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같은 상상력의 세계 속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62413260459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