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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심판의 시간'...여야, 출구 전략 '고심' / YTN

2022-06-26 0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은솔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정치적 위기에 몰렸습니다. 다음 달, 윤리위의 결정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미 민주당에선 최강욱 의원이 6개월 징계를 받으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갈등이 번지고 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과 심판의 시간을 쥐고 있는 윤리위, 그 정치적 파장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br /> <br />어서 오십시오. 일단 6월 22일날 이준석 대표에 대한 윤리위 심의가 있었고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가 만났다는 거예요. <br />그런데 지금 양측의 입장이 엇갈립니다. 이준석 대표는 해석의 여지가 있기는 말이긴 한데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밝혔어요. <br /> <br />[최창렬] <br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건 언뜻 듣기에 만났다라고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듣기에. 그런데 지금 대통령실은 공식 부인을 했거든요. 만난 사실이 없다. 만약에 만났는지 만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한다면 대통령실에서 만약에 그렇게 얘기를 했다면 만났겠구나라고 생각을 할 텐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얘기를 했어요, 명시적으로. <br /> <br />그렇다면 사실이 아닌 거겠죠. 만난 걸 만나지 않았다라고 하지 않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보면서 이게 최근에 윤리위를 둘러싼 갈등이 분명히 있단 말이에요.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된 문제. 이 대표로서는 대통령과의 회동을 통해서 뭔가 이 상황을 돌파하려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회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니까 확인할 길이 없어요. <br /> <br />확인할 길이 없는데 제가 보면서 느끼는 게 과거 정권 같은 경우는 보수건 진보건 대통령과 당 대표와의 주류 회동 같은 게 항상 있어왔거든요. 매주 만나는 거예요. 청와대에 가서 현안과 그 당시의 이슈나 여러 가지 어젠다를 가지고 대통령과 집권당의 대표가 논의하는 게 사실 일상적이었거든요. 지금은 주류 회동 같은 건 감히 바랄 상황도 아닌 거죠. 만났느냐 만나지 않았느냐를 가지고 서로 의견이 엇갈릴 정도니까. <br /> <br />그만큼 이준석 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610171512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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