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한국전쟁 당시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1980년대 최루탄 실명 피해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br /> <br />경주 국민보도연맹 사건은 1950년 비무장 민간인 29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군인과 경찰에게 집단 희생된 사건입니다. <br /> <br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자체가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령 사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br /> <br />또 1986년 시국집회에 참석한 동의대 학생 정 모 씨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실명된 사건에 대해서도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배상 등 적절한 조처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0611054570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