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일은 우리 정부에서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전 정부를 또다시 겨냥했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오늘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정부가 군 지휘 체계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북한 도발에 신속,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한미동맹의 확장 억제력과 한국형 3축 체계 능력 구비를 지시했습니다. <br /> <br />병역 자원 부족 문제 해소와 인명 손실 최소화를 위해 AI를 기반으로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군 복무가 존중받는 나라가 일류 선진 강국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 병사에게 월 200만 원 지급을 추진하고,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과 군 보급품·급식 품질 개선을 검토하도록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0615244550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