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직원들이 유령 회사를 설립해 허위로 발주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내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현대제철은 오늘(6일) 일부 직원들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대제철 일반직, 기능직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유령 회사를 설립해 일부 부품 단가를 부풀리고 허위 발주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백억 원가량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현대제철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감사 중이라며 사실일 경우 적법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70623155941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