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서훈·박지원 두 전임 원장을 고발하도록 국가정보원을 부추긴 잔인한 정권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어제(6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고발을 두고 국정원이 살아있는 권력을 위해 암약하던 세월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조작한 내용은 결국 진실이 아닌 게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오 원내대변인은 국정원이 칼끝을 최종 목표인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돌린다면 민주당에선 가만있지 않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0704004109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