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경찰서는 처자식까지 동원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 합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남 양산 일대에서 선후배 등 지인들과 짜고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42번에 걸쳐 합의금 등으로 3억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내와 어린 딸까지 태우고 3번에 걸쳐 고의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0710001686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