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에서 '소니 코를레오네' 역을 맡았던 미국 배우 제임스 칸이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br /> <br />미국 시간 7일 제임스 칸의 유족은 트위터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br /> <br />칸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972년작 영화 대부에서 장남 '소니 코를레오' 역할을 맡아 연기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br /> <br />극 중 경쟁 마피아 조직원들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지는 장면은 아직까지 팬들에게 기억되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br /> <br />칸은 유명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한 공포 스릴러 영화 '미저리'에도 출연했습니다. <br /> <br />이 작품에서 그는 광기 어린 팬의 학대에 시달리는 소설가 폴 셸던 역할을 맡아 인상을 남겼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수근 (sgl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0902550668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