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권성동, 지난 주말 만나 당 수습책 논의<br /><br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일요일인 그제 서울 모처에서 만나 이준석 대표 징계 처분에 따른 수습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 자리에서 권 대행은 이 대표의 당원권 정지는 '궐위'가 아닌 '사고'로 봐야 하기 때문에 직무대행 체제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그다음 날인 어제 국민의힘은 최고위, 선수별 의원 모임,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직무대행 체제를 공식 확정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이 대표 중징계 처분 이후 쏟아진 차기 리더십 시나리오 중에서 직무대행 체제에 윤 대통령의 의중이 담겼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br /><br />#윤석열 #권성동 #이준석 #직무대행 #의원총회<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