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의 노동조합 파업과 관련해 조합원이 점거를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면 정부도 교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조합원들이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물가상승률은 6%대를 기록하고 있고, 가계 지출 부담과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이 길어지고 지역과 국민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위법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1411321931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