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밤사이 4천명이 만남 신청"…세 결집 나서<br /><br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으로 징계를 받아 직무 정지 상태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장외 여론전과 세 결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밤사이 4천명 정도 만남 신청을 해주셨다"며 "20명 이상 신청해주신 기초자치단체부터 먼저 찾아뵙겠다"고 적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어제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신청서를 띄웠습니다.<br /><br />이 대표는 당 윤리위 징계 결정 이후 잠적했는데, 현재 전국을 유랑하며 때때로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br /><br />#국민의힘 #여론전 #세결집<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