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근 사적 채용 논란을 빚은 대통령실 행정 요원에 대해 민주당이 잘못된 프레임을 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권 직무대행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당 9급 행정요원은 대선 과정과 인수위원회 과정에서 워낙 열정적으로 일하고 자세도 바르고 대선 기여도가 높아 추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해당 행정요원이 일반직 공무원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인 만큼 이를 두고 민주당이 사적 채용이라는 프레임을 주장하는 건 일반직 공무원과 별정직 공무원 채용 절차와 방법을 전혀 모르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직원 대부분이 별정직이라며 이를 채용 특혜라고 하는 건 잘못된 말이라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며 민주당이 당시엔 아무 말 안 하다가 이런 식의 비판을 하는 건 내로남불, 적반하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1711594490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