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정보·검찰 수장 해임…반역혐의자 대거 적발<br /><br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한창 끌어올리는 긴박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인 국가보안국 수장과 러시아군 전범 대응을 이끌던 검찰총장이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반 바카노우 국가보안국 국장과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을 해임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이런 내용을 대통령실 공식 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br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별도 텔레그램에서 국가보안국과 검찰 조직 내부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혐의가 무더기로 드러나 정부 고위 공직자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우크라_반역 #검찰_정보 #젤렌스키 #공직자_해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