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등 7개국 여행금지 내년 1월까지 연장<br /><br />외교부는 이달 말까지인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여행 금지 7개국은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이며, 필리핀과 러시아, 벨라루스 일부 지역도 여행 금지 지역에 지정됐습니다.<br /><br />외교부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정세,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외교부 #우크라이나 #여행금지 #테러위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