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현재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체제와 관련해, 위기 극복을 위해 달라진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오늘(20일) 국회에서 당내 공부 모임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당의 위기를 극복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며 국정 동력도 약해지고 있어서 절박한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최근 '친윤' 그룹 핵심으로 꼽히는 권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사이 불화설에 대해선 당은 여러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변증법적 논리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과도하게 부풀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밖에 자신이 주도하는 공부 모임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인 것에 대해선 최근 대북 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009153421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