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관련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느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더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사전에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br />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br /> <br />(대우조선 하청 파업, 공권력 투입도 고심하고 계십니까?) <br />거기에 대해선 더 답변 안 할게요. <br /> <br />(스타 장관 발언은) 제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고….<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011565472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