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br /><br />유럽에서 이상고온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북미도 폭염과 화재로 신음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br /><br />미국 기상청은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루이지애나주 등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고, 주변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br /><br />미국에서 폭염 경보와 주의보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1억 명 이상입니다.<br /><br />캐나다 정부도 온타리오주, 퀘벡주 남부 등에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br /><br />미국 보스턴은 오는 21일까지 폭염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캐나다 토론토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수영장을 야간 개장했습니다.<br /><br />#미국_폭염 #캐나다_폭염 #비상사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