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치가 경제 발목 잡아"<br /><br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 /><br />권 대행은 오늘(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을 갈라치는 분열적 정책이 민생고통의 주범"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새로운 국정 방향은 오직 민생이 되어야 한다"며 유류세 인하폭 확대, 소상공인 원리금 상환 일정 조정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또한 연금 개혁 등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자면서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할 수 있는 논의 기구부터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권성동 #교섭단체연설 #민생고통 #연금개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