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PCR 검사요원들이 임금이 체불됐다며 파업에 나섰습니다. <br /> <br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엔 랴오닝성 선양의 여러 PCR 검사소 유리창에 임금 체불로 파업한다는 글귀가 붙은 사진과 함께 검체 채취를 중단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br /> <br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청원 게시판에는 다른 도시에서도 PCR 검사요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반발한다는 글들이 게시됐습니다. <br /> <br />중국 누리꾼들은 "급여도 주지 못하면서 왜 상시적 PCR 검사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2118471255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