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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감춘 김건희 여사...김근식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보는 경우 많아" / YTN

2022-07-22 1,227 Dailymotion

■ 진행 : 박상연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처럼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지지율 관리 차원인지도 모르겠는데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요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조금 주목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세요? <br /> <br />[김근식] <br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사실은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에는 후보 시절에 학력, 경력 위조 의혹 때문에 국민한테 사과를 했고 하면서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지 않습니까? <br /> <br />그래서 조용한 내조라고 하는 게 과연 대통령 부인으로서 어떤 롤모델이 될까. 어떤 모습일까라고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 정작 드러난 것은 조용한 내조를 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또 대통령 배우자로서 불가피하게 해야 될 공적 영역이 또 있습니다. <br /> <br />그것이 이번에 나토 정상회의 참석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건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어요. 그러면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퍼스트레이디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국민여론과 그렇지만 또 공적 영역에서 불가피하게 등장해야 되는 퍼스트 레이디의 영역이 있단 말이죠. <br /> <br />이 둘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저는 제일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는데 아마도 취임한 후 처음 있었던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것을 해 봤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퍼스트 레이디의 롤모델을 고민하고 심사숙고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br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br /> <br />본인 스스로도 그렇고 대통령 배우자를 모시는 부속실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정말 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에 어떤 이미지와 어떤 모습과 어떤 모델이 좋을까를 고민해서 심사숙고할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면에서 조용히 안 보이는 모습도 상당히 저는 국민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긍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212532805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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