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백핸드의 달인 임종훈이 일본 에이스의 벽에 막혀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br /> <br />임종훈은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첫 세트를 따냈지만 상대 빠른 박자와 스피드에 밀려 1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br /> <br />벤치를 본 인삼공사 최현진 감독은 "임종훈이 2세트부터 소극적이었던 반면 하리모토가 게임 운영을 바꾸면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에 남녀 2명씩 4명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1회전 탈락한 이상수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탈락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72215191336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