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 집단 움직임을 두고 어떤 항명과 집단행동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권 직무대행은 오늘(2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이어 오는 30일 경찰 중·초급 간부회의가 예고됐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제복 입은 경찰에 마땅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지만, 총을 가진 공권력인 만큼 이번 항명은 군의 항명과 같은 무게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민주당이 치안을 볼모로 무책임한 선동정치를 하고 있다며 민변이 장악한 국가경찰위원회를 이용해 전 정권 불법행위 수사를 막으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권 직무대행은 법과 원칙을 무너뜨릴 수 없다며 형사 처벌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경찰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609244514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