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 한국은행과 정부가 생각하는 정도는 안 되겠지만, 2% 중반 정도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측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오늘(26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관련 질문에 다행히 코로나19 거리 두기 규제가 완화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민간 소비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보다 조금 어려워질 것 같다며 중국이나 이런 나라들이 지정학적인 이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경제가 안 좋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 수출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이고 유가도 획기적으로 내려갈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만, 내년도 연간 성장률이 2% 정도 언저리 수준은 유지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616371911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