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후보의 TV토론 도중 진행자가 실신하는 바람에 생방송 토론이 중단됐습니다. <br /> <br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26일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과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 등 총리 후보 두 명의 TV 토론을 진행하던 진행자가 토론 중 실신했습니다. <br /> <br />이날 토론을 주관한 방송사는 진행자의 몸 상태가 괜찮았지만 의학적 조언에 따라 토론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당시 방송 화면을 보면 트러스 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의견을 밝히던 도중 무언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소리가 났으며 트러스 장관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발언을 중단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수근 (sgl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2710223671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