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물가 상승에 편승해 과도한 가격 인상과 가격 담합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한 민생침해 탈세자 99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먹거리와 주거 등 서민 기본생활 분야에서 폭리를 취하며 탈세해 온 33명과 위법과 불법으로 공정경쟁을 저해한 온라인 중고전문판매업자 등 32명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또 불법 대부업자와 악덕 임대업자 등 서민 생계기반을 잠식하는 탈세자 19명, 장례식장과 공원묘원을 운영하며 장례비 부담을 가중한 15명도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br /> <br />국세청은 복합 경제위기와 어려운 민생경제를 감안해 중소상공인의 조사 부담은 줄이되,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에는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인석 (insuko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72712235163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