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권발 쇄신 요구에 "주의 깊게 듣고 있다"<br /><br />대통령실은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주의 깊게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대통령실 쇄신 요구를 했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br /><br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 사의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미리 전했는지 묻는 말에는 "그것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지금은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br /><br />여당의 내홍 상황에 대해서도 "저희가 분석이나 해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