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는 코로나19 권고 주의 깊게 들었어야"<br /><br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에 대해 일찌감치 최고 수준의 경보를 울렸지만, 모든 나라가 주의한 것은 아니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밖에서 확진자가 82명이던 지난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면서 "그때 세계는 WHO의 권고를 주의 깊게 들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어 "WHO는 각국에 권고 사항을 이행하라고 강요할 권한은 없다"면서 "조언의 수용 여부와 책임은 각 정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