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북침 전쟁 시연회라고 규정하며 맹비난했습니다. <br /> <br />북한의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어제(30일)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이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은 변함없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 동족대결 정책의 직접적 발로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UFS에 대해 새로운 북침작전 계획에 따라 감행되는 북침전쟁 시연회라면서 용납 못 할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국과 윤석열 역적패당이 계속 무모한 군사적 도전을 일삼는다면 어떻게 종말을 고하는가를 제 눈으로 보면서 무덤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br /> <br />한미는 다음 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새로운 이름이 적용된 후반기 연합연습을 실시하고 다양한 야외 연합 기동 훈련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3122224632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