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저녁 7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부산 대교 인근에서 정박 중이던 67톤 예인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타실에 있던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은 발전기를 가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타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0104291697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