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과 관련해, 타이완 해협의 안정과 평화가 중요하다며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 가능성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에 앞서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 의회 인사의 해외 방문에 대해 우리 정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타이완 해협의 안정과 평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0221441481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