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을 두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학제개편은 모든 방향으로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br /> <br />교육부 장홍재 학교혁진정책관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 토론회에서 학제개편이 2025년 시행으로 알려진 것은 교육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장 정책관은 유아와 초등 부분에 대해 국가의 교육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고 유보통합과 초등 전일제의 연장선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력 하향 안건이 제안됐다면서 사회적 논의로 제안하고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려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4~5세 유아를 위해 국가가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책임질지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503090191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