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현재 당 상황을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해야 할 '비상 상황'이라는 해석을 내리고 비대위 구성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어제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br /> <br />상임전국위에는 40명이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29명이 '당이 처한 현 상황이 비상 상황이라는 판단에 찬성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을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도 가결됐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오는 9일 전국위원회에서 당헌 개정과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이 이뤄지면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진 (yjq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0601032779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