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중국 왕이 면전서 대만해협 거론…"일방 변경 안돼"<br /><br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앞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박 장관은 어제(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는 미국과 일본 등이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행태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기 위해 자주 쓰는 표현으로, 한국측이 사용하기는 이례적이란 분석입니다.<br /><br />#박진 #대만해협<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