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향후 5년간 국가가 보유한 국유재산 중 16조 원+α 규모의 유휴·저활용 재산을 적극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가가 보유할 필요성이 낮은 일반재산은 적극 매각하고, 유휴·저활용 재산은 적극 발굴해 용도폐지와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유재산 중 토지·건물은 701조 원으로, 청·관사나 도로·하천 등으로 사용하는 행정재산은 660조, 행정재산이 아니어서 처분이 가능한 일반재산은 41조 원 규모입니다. <br /> <br />정부는 국가가 활용할 계획이 없는 일반재산은 이달부터 즉시 매각을 확대하고, 다음 달부터 전체 행정재산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인석 (insuko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80815474313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