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때 벌통을 살피러 간 노부부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섬강 일대에서 81살 한 모 씨 부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섬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br /> <br />실종된 한 씨 부부는 어제 비가 내리자 양봉장을 살펴보겠다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양봉장 인근에서는 한 씨 부부의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은 한 씨 부부가 양봉장 인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1012462917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