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향해 비판을 쏟아낸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의힘은 반응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br /> <br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대표의 회견과 관련해 대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공식 논평도 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이 대표가 '윤핵관'으로 지목한 의원들도 대부분 반응을 내지 않았지만, 이철규 의원은 이 대표가 지구를 떠난다면 호남 지역 등 험지 어디든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당내에서는 또다시 당의 내홍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 대표의 자중을 촉구하는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br /> <br />하지만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김웅 의원은 SNS를 통해 '우리는 전진할 것'이라며 응원했고, 김병욱 의원도 이 대표가 여의도의 기성 정치권을 정밀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1321554071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